복지관은 2회에 걸쳐 전문교육을 이수한 케어뱅크 돌봄봉사자 11명과 디지털 기기에 관심은 있으나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 15명을 연계해 가정 내에서 태블릿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기억운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치매 걱정은 많이 됐는데 이렇게 정기적으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다니 마음이 놓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생활 속 치매 예방에 앞장서며, 어르신들이 성장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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