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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 천사, 심곡1동에 성금 기탁 ‘화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지폐와 동전 등 총 1945만8,560원 놓고가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4/05/17 [10:35]

익명의 기부 천사, 심곡1동에 성금 기탁 ‘화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지폐와 동전 등 총 1945만8,560원 놓고가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4/05/17 [10:35]

▲ 익명의 기부천사가 심곡1동에 놓고 간 후원금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동장 이성실)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의 성금 놓고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심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경 현관에 작은 종이상자 1개가 놓여 있는 것을 청소 중이던 직원이 발견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두고 간 것으로 보이는 이 상자에는 "얼마 안 되지만 가정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모가 동봉되어 있었고, 상자 안에는 5만 원권 362매, 1만 원권 104매 등 지폐와 동전을 합쳐 총 1,945만8,560원이 담겨있었다는 것. 

 

CCTV로 확인한 결과, 16일 오전 7시 6분쯤 30~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상자를 두고 떠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곡1동은 해당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며, 미담 공유를 통해 이웃사랑 활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성실 심곡1동장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큰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보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익명의 기부 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의 성금 19,458,560원을 심곡1동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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