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학생자치회 대표 선출...초등 김덕환·고등 오다령 당선

부천청소년교육의회 활동 겸임...중등은 후보 사퇴로 미선출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5/03 [10:20]

부천학생자치회 대표 선출...초등 김덕환·고등 오다령 당선

부천청소년교육의회 활동 겸임...중등은 후보 사퇴로 미선출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1/05/03 [10:20]

▲ 초등 대표 김덕환(왼쪽) 학생과 고등 대표 오다령 학생  © 부천시민신문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은 지난 4월 30일 오후 4시 비대면 방식으로 학생자치네트워크 모임을 갖고 초·중·고 학생회 대표를 선출하였다.

 

각 학교의 초·중·고 대표들은 각 학교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들에게 맞는 교육정책을 제안하며, 현장의 문제에 대한 논의와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네트워크 모임은 마음열기 활동, 부천학생 선거 규정 확인, 입후보자 9인의 정견 발표, 질의응답, 투표, 개표, 당선자 발표, 당선 소감 순으로 운영되었다. 

 

대표 선출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줌으로 진행되었으며, 선거인명부 작성은 채팅창에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투·개표는 구글 설문방식을 통해 진행되었다.

 

오후 4시 시작된 대표 선출은 초등부문부터 시작되었다. 첫 투표 결과 후보자 2명이 동점을 이뤄 2차 투표에서 부천역곡초 6학년 김덕환 학생이 당선되었다. 후보자 1인이 출마한 중학교 부문에서는 선거 전 사퇴해 대표를 선출하지 못했다. 고등학교 대표는 송내고 2학년 오다령 학생이 선출되었다. 이들은 11일 개원하는 부천청소년교육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겸한다.

 

초등학교 대표로 선출된 김덕환 학생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저를 믿고 뽑아주신 여러 선배님들과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정책을 발의하고, 작은 내용의 불편사항도 반영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고등학교 대표로 선출된 송내고 오다령 학생은 ”저를 뽑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저를 뽑지 않은 분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믿음을 드릴 수 있는 행보를 보이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영숙 교육국장은 “부천은 ‘작은시민’이라는 단어로 학생을 지칭하곤 했는데 오늘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작은’이라는 표현보다는 ‘멋진’시민이라는 말이 어울리겠다”며 “학생자치회가 적극 활동하여 부천 교육에 학교 현장 학생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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