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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교회 교인 및 목사들, 부천시(을) 국힘 ‘공천’ 반발

‘낙하산’ 공천 반대....예비후보 포함 경선 실시 촉구
“‘경선 실시’ 안하면 전국적으로 국민의힘 지지 철회 및 반대 운동 나설 것” 배수진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4/03/07 [15:20]

순복음교회 교인 및 목사들, 부천시(을) 국힘 ‘공천’ 반발

‘낙하산’ 공천 반대....예비후보 포함 경선 실시 촉구
“‘경선 실시’ 안하면 전국적으로 국민의힘 지지 철회 및 반대 운동 나설 것” 배수진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4/03/07 [15:20]

▲ 부천 순복음교회 교인들이 국민의힘 부천시(을) 지역의 경선 실시를 촉구하며 집회를 갖고 있다.   © 서영석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부천시(을) 선거구 ‘우선 공천’으로 박성중 의원을 확정 한 데 대해 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인(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부천시(을) 지역 서영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순복음 부천지방회 교인 및 목회자 등 200여 명은 7일 오전 10시 순복음 중동교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국민의힘 후보로 "박성중 의원이 ‘우선 공천’된 것은 낙하산 공천"이라며 ‘공정한 경선’을 요구했다. 

 

교인들은 “우리 지역을 20년간 지키고 피땀 흘려 어렵게 준비해온 서영석 예비후보를 무시하고, 단 한마디 상의 없이 ‘우선 공천’이라는 명분으로 지역과 연고가 전혀 없는 후보를 공천한 것은 지역 주민을 무시한 행태”라며 “우선 공천을 철회하고, 공정한 경선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교인들은 또 “지역을 전혀 모르고, 오로지 권력을 위해 당선만을 생각하는 후보가 과연 주민들의 ‘바람에 무슨 관심이 있겠는가”라고 꼬집었다. 

 

교인 집회에 이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부천지방회 황원택 목사(회장)를 비롯한 목회자 100여 명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정한 경선을 주장했다. 

 

이들은 “부천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부천시민 및 부천 교인 30만여 명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 달라”며 “박성중 후보를 ‘낙하산으로 공천’한 것은 부천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덧붙여 이들은 공정한 경선이 실시되지 않을 경우 향후 국민의힘 지지 철회와 더불어 전국적인 기독교인 반대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부천시을 서영석 예비후보는 순복음 중동교회 장로로 부천시장로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박성중 의원이 이 지역에 '우선 공천'된데 대해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실시를 촉구했다. 또 중앙당에 재심 신청서를 접수하였다. 

 

▲ 기하성 부천지방회 목사들의 성명서 전문  © 서영석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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