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각장(광역화) 협약식 일단 보류

장덕천 부천시장, 22일 여야 시의원 대상 간담회 갖고 설득 예정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2/21 [15:56]

부천시, 소각장(광역화) 협약식 일단 보류

장덕천 부천시장, 22일 여야 시의원 대상 간담회 갖고 설득 예정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1/02/21 [15:56]

▲ 자료사진    ©부천시민신문

 부천시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에 대한 각계 반대 성명 발표와 반대 운동이 가열되는 가운데  부천시는 22일 오후 4시 비대면으로 개최하려던 자원순환센터 현대화(광역화)사업 협약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22일 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노현승 서울 강서구청장, 배석자로 서영석(부천 정)·송영길(인천 계양구을)·진성준(서울 강서구을) 국회의원이 참석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서영석 국회의원은 지난 16일 입장문을 통해 ‘막가파식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소각장 광역화 추진이 강행될 경우 주민들과 끝까지 싸우겠다”면서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강서구 지역 의원으로 축사를 요청 받은 진성준 의원 역시 불참을 통보했다. 

             

부천시는 협약식 연기에 이어 22일 장덕천 시장이 직접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오전 10시 30분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지며, 오후 3시에는 부천시청 5층 창의실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는 장덕천 시장이 현재 추진 중인 내용을 다시 한 번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도 반대 입장인 것을 감안할 때 새로운 내용이나 대책이 추가되지 않으면 동의를 구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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