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이동현 전 의장 사퇴서 수리 환영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에 후보 내지 말고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2/09 [20:08]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이동현 전 의장 사퇴서 수리 환영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에 후보 내지 말고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1/02/09 [20:08]

▲ 이동현 의원의 사퇴서 조속 처리를 촉구하는 국민의힘 시의원들(자료 사진)     ©부천시민신문

부천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학환)은 절도 및 부동산 알선 뇌물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고 석방된 이동현 전 시의장에 대한 의원직 사퇴서가 처리된 데 대해 성명서를 내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강병일 의장이 오랜 고심 끝에 이동현 전 의원의 사퇴서를 오늘 오전에 수리했다”며 “늦었지만 결단을 해준 강 의장의 인간적 고뇌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어 “당 대표의 성추행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와 같이 이동현 의원이 전 더불어민주당원이었던 점을 들어 “민주당은 이번 4월 7일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하고 시민들에게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민주당은 부천시민들의 실추되었던 명예와 상처를 보듬는 책임정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로 인한 “부천시의회 의원 간의 대립과 불신도 더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또 “이동현 전 의장의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들께 너무나 큰 실망과 상처를 안기고 부천시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사과하고, “윤리적·도덕적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성명서]

 

부천시의회 강병일 의장의 이동현 전) 의원 사퇴서 수리를 환영한다. 강병일 의장이 오랜 고심 끝에 이동현 전) 의원의 사퇴서를 오늘 오전에 수리했다. 늦었지만 결단을 해준 강병일 의장의 인간적 고뇌와 결정을 환영한다.

 

지난 1월 26일 이동현 전) 의원의 사퇴서가 접수된 이래 부천시민단체와 부천시의회 의원들 간에는 많은 논란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4월 7일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 또한 시민들에게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한다.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5차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당 대표의 성추행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결정한 정의당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부천시민들의 실추되었던 명예와 상처를 보듬는 책임정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부천시의회 의원 간의 대립과 불신도 더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 

 

끝으로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의원 일동은 이동현 전) 의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들께 너무나 큰 실망과 상처를 안기고 부천시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국민의힘 일동은 윤리적, 도덕적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는 부천시민, 부천시, 부천시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께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1년 2월 9일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이학환.윤병권.이상열. 김환석.구점자.남미경.이상윤.곽내경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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