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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완료
의장에 3선 민주당 이동현 의원, 부의장에 재선 통합당 윤병권 의원 당선
기사입력  2020/06/30 [13:56]   나정숙 기자
▲ 8대 후반기 이동현(왼쪽) 신임 의장과 윤병권 신임 부의장     © 부천시민신문 부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이 완료됐다. 부천시의회는 30일 오전 10시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실시,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 이동현 의원, 부의장에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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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후반기 이동현(왼쪽) 신임 의장과 윤병권 신임 부의장     © 부천시민신문


부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이 완료됐다.

부천시의회는 30일 오전 10시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실시,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 이동현 의원, 부의장에 미래통합당 재선 의원인 윤병권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는 이동현 의원이 재적의원 28명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26표를 받아 당선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 윤병권 의원은 재적의원 28명 전원의 표를 받아 선출됐다.

 
당선인사에 나선 이동현 신임 의장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향한, 중요한 변화의 길목에서, 의장직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준 동료 의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3선 의원으로 축적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ㆍ협력ㆍ협치’라는 시대적 명령과 ‘감시ㆍ견제ㆍ균형’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조화롭게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8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정 방향에 대해서는 “시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생활의회’, 정책중심 ‘책임의회’를 의정목표로 ▲시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열린 의회 구현 ▲시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 강화 ▲미래를 위한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적인 견제와 감시 강화 ▲의정활동 지원 및 연구단체 활성화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신임 의장은 또 “지방의회의 사명과 책무는, 시민 입장에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데 있다는 가치로, 시민의 폭넓은 의견과 여론을 적극 수렴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상을 구현해 나가겠다”면서 “시 집행부와도 불필요한 대립을 지양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상식이 통하고 기본이 갖춰진 의정을 이끌겠다”고 다짐하고,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하는 안건점검회의 운영, 비효율적인 4층 의장 접견실을 소통실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선인사에서 이동현 의장은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구 간 경쟁을 의식한 듯 자신이 속한 지역구 위원장인 설훈 국회의원의 가계와 성품을 소개한데 이어 지역 국회의원들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감사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윤병권 부의장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병권 신임 부의장은 또 “많은 시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새롭게 시작하는 제8대 후반기 부천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희망과 믿음을 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부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의 대변자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이틀 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부천시의회는 7월 1일 오전 10시 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를 구하고 위원장을 선출한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후반기 개원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향후에도  다중 집합행사를 자제하고, 회의 방청 및 의회 참관은 제한한다고 밝혔다.

▲ 8대 전반기 의회 종료 기념촬영     © 부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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