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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TO 56% 하트세이버 클럽 첫 시동
한국구명구급협회, 2019 심폐소생술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9/11/12 [03:33] 최종편집    부천시민신문


25년 동안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온 한국구명구급협회(회장 석기영)는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2019 심폐소생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강사들과 주혜란 명예회장(의학박사), 취권 창시자인 한국무예진흥원 황정리 총재, 우석원 명예회장, 김희언 고문, 이재오 복지회장, 박성희 부천시지부장,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손희자 시인의 사회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주혜란 박사는 수락인사를 통해 “국내 최연소 보건소장을 시작으로 공직에서 젊음을 바쳤던 열정을 되살려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겠다”며 “UP TO 56% 달성에 함께 하자”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UP TO 56%’란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56%로 끌어올려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클럽인 ‘하트세이버(Heart Saver)’를 공식화하였다.

 
구명협회는 이날 “1천 명의 후원 클럽 회원이 모여 재원이 확보되면, 1만 명의 전문 강사 양성과 3만 명의 서포터즈 양성을 통해 국민의 10%인 5백만 명에게 심폐소생술 보급과 심장충격기(AED) 시행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고, 연간 학교, 청소년시설 등 취약시설에 응급 장비도 보급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10만 명당 급성 심장정지 발생은 39.4명으로 연간 3만여 건의 심정지가 발생하고 있으며, 생존율은 약 8.7%, 심폐소생술 시행율은 21%로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AED(자동심장충격기) 시행률은 2.1%로 선진국에 비하면 많이 저조한 편이다.

 
한편 이정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시상식에서는 전남 보성군지부 안병호 원장이 최우수 강사로 뽑혔으며, 이재오·석태정·강순옥·박성태·서영진·이일의·이철·김기상·박정녀·정구성·윤수민 씨가 각각 기관장 수상자로 뽑혔다.

▲ 석기영 회장     © 부천시민신문
▲ 주혜란 명예회장이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 부천시민신문
▲ 수상자들     © 부천시민신문
▲ 수상자들     © 부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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