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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협 전 도의원, 제10대 시민옴부즈만 취임
기사입력  2019/10/01 [11:00] 최종편집    나정숙 기자
▲ 임명장 수여 후 장덕천 시장(좌)과 김영협 시민옴부즈만이 함께     © 부천시민신문


김영협(남, 68) 전 경기도의원이 제10대 부천시 시민옴부즈만에 취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1일 시장실에서 김영협 신임 시민옴부즈만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롭게 위촉된 옴부즈만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민들이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고, 다양한 분야의 갈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해결해 시민권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지자체로서 부천의 위상을 높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협 시민옴부즈만의 임기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2년 간이다. 주 3일 근무하며 1일 2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시민옴부즈만’은 행정기관 등에 의한 시민의 권익침해 구제,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시정에 대한 감시 및 시정권고, 행정행위로 인한 민민 갈등의 조정·중재 등 시민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8~9대에서는 2명이 근무해왔으나 지난 4월 30일 부천시의회에서 <부천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 능률적인 운영과 명확한 책임 소재를 구분하기 위해 다시 1명으로 축소하고 전문성 및 업무역량 확보를 위해 지원자격을 규정하였다.

 
선발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판사ㆍ검사·변호사 ▲4급 이상 공무원 ▲건축사ㆍ세무사ㆍ공인회계사ㆍ기술사ㆍ변리사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서 5년 이상 경력자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자 ▲법원·행정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권리관계 등의 조정, 중재, 권고 등의 업무를 2년 이상 전문적으로 수행한 사람 중에서 옴부즈만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부천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부천시장이 위촉한다.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부천시청 2층 시민옴부즈만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길주로 210), 팩스(032-625-2449), 전화(032-625-2444/2447)로 민원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중립적 시각을 갖춘 시민옴부즈만이 시민의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기대한다. 옴부즈만 제도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대 김영협 시민옴부즈만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와 한경대 노동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장 ▲원미구 자전거사랑회 회장 ▲제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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