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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돕고 바른 먹거리 판매...순콩협 창립된다”
더부천포럼 회원들, 10월 7일 조합 창립총회 개최...콩 제품 판매 사업
기사입력  2019/09/25 [13:29] 최종편집    부천시민신문
▲ 왼쪽부터 연해주 콩과 콩기름, 콩제품     © 부천시민신문


더부천포럼 부설 순콩경인협동조합(약칭 순콩협)이 10월 7일 오후 7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순콩협은 연해주 고려인의 자활을 돕고 바르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지역사회에 보급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식생활 중심의 예방의학으로 국가 의료비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된다. 

 

‘순콩’이란 청정지역 연해주에서 고려인들이 유전자 변형(GMO :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이 없이,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재배한 순수하고 건강한 콩을 말한다. 콩의 원산지는 만주 지역, 곧 고구려·발해 지역으로 추운 곳에서 자라 재배기간이 길고 그만큼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콩의 크기가 작아 ‘소콩’이라고도 불린다. 두만강(豆滿江)이란 명칭이 콩을 배에 가득 싣고 운반하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순콩협에서 취급하는 주요 상품은 순콩 압착 기름과 압착 콩단백 제품이다.
순콩 압착콩기름은 상온에서 기계적으로 압착해 인체에 유해한 어떤 성분도 남아있지 않아 안전하고 콩 고유의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 있는 건강한 콩기름이다.

 

또한 압착 콩단백 제품은 환경 파괴와 다량의 섭취 시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육류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자는 움직임에 힘입어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이번 조합 결성에는 나득수 전 도의원이 발기인 대표를 맡았으며, 창립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다.

 

정관에 찬성하면서 1구좌(5만원) 이상 납부하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문의: 고형재 준비위원 010)5356-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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