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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으로 주말 행사 줄줄이 장소 변경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복사골문화센터, 부천세계비보이대회는 부천시청
기사입력  2019/09/05 [14:28] 최종편집    부천시민신문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주말로 예정된 야외행사들이 줄줄이 장소 변경 사태를 맞고 있다.

부천시는 주말쯤 태풍이 수도권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주말 행사를 실내로 옮겨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4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s)는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부천시청 어울마당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또한 7일 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9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로 옮겼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는 전 세계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비보이 세계 경연대회로서 부천시는 BBIC를 세계 5대 메이저대회로 발전시키고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제19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전국 청소년들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보컬, 밴드, 댄스 분야 20개 팀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술적 끼를 마음껏 펼치는 장이다. 부대행사로는 ‘Show me the부천 랩배틀’과 ‘DoDo한 프린지’ 공연이 있으며 20여 개의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 장소를 변경하였으니 양해부탁드리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행사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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