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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31개시군 교육가족과 소통
2015년부터 161회 현장교육협의회 개최...지역별 현안 논의와 제안 수렴
기사입력  2019/07/29 [07:08] 최종편집    부천시민신문
▲ 협의회의 모습     © 부천시민신문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31개 시군을 6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현장교육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2015년부터, 학교장과는 2016년부터 총 161회에 걸쳐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현장교육협의회 운영방식을 지자체별, 학교급별, 교육지원청별 등으로 차별화해 운영해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 학교장현장교육협의회에서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는 현장의견을 수렴해 학교별 교사배치 기준을 지속적으로 상향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또, 학부모현장교육협의회에서는 지역별 상황에 따라 요구사항이 상반되는 사례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에게 정책이나 학교교육과정 내용을 충분히 안내하고, 지역교육을 함께 논의하는 주체로 학부모 참여를 확대해 왔다.

 
2019 학교장현장교육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생상담 및 사서 인력 ▲각종 민원 처리 ▲다문화․특수교육 대상자 교육과정 운영 ▲방과후 돌봄 운영 ▲학급 증설에 따른 교사 확보 ▲교사 사기 저하 등 학교 운영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질문과 요청이 이어졌다. 

 
덧붙여 혁신교육 10년 성과를 학력 대신 새로운 평가요소 개발을 통해 알려야 한다는 제안, 교육청 급여와 인사시스템을 정비해 해당 업무를 전면 전산 처리하는 방안 등 새로운 의견과 정책방향도 제시됐다.

 
2019 학교운영위원장현장교육협의회에서는 ▲학교시설 및 환경 요구 ▲개발로 인한 학(급)교 신증설 혹은 학생수 감소로 인한 문제 ▲학교시설 공유 ▲초중고 교육과정의 분절 등 지역별 이슈가 주로 논의됐다.

 
도교육청은 모든 지역 논의 내용을 담당부서 의견과 검토 과정을 거쳐 종합 정리된 내용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공유할 예정이며,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장기 연구과제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모든 지역 교장선생님, 학교운영위원장님의 의견을 경기교육가족이 함께 공유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과 변화 방향을 모색해 보겠다”면서, “10년 뒤를 보고 오늘을 바꾸지 않으면 10년 뒤에도 변화는 기대할 수 없으니, 모든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지역별 혁신교육포럼으로 지역교육을 충분히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기념촬영 모습     © 부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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