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 당원들, 경기도 당직 선임돼김미자 의원, 여성위 수석 부위원장...최초은 의원, 차세대여성위원장 맡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심재철)이 최근 단행한 조직 인선에서 부천의 당원들이 다수 당직자로 발탁되었다.
민맹호 전 시의원과 김영규 부천시 자연보호협의회 부회장이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됐으며, 김미자 시의원이 여성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으로, 곽내경·구점자 시의원은 여성위 부위원장에 피임되었다.
또한 정주열 미래인재재단 대표는 경기도당 대변인에 임명되었으며, 최초은 시의원은 지난 7월 차세대여성위원장으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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