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 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는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권순홍 회장은 “통합부천 JC가 부천을 대표하는 청년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를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직전회장인 손준기 부천시의원은 “폭염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여건이 취약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국제청년회의소(JCI : Junior Chamber International)의 부천 조직인 ‘통합부천 JC’는 2022년 1월 1일 남부천청년회의소와 부천청년회의소를 통합, 부천지역의 유일한 청년회의소로 재탄생했다. 2023년 손준기 시의원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현재는 권순홍 회장이 2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청년회의소(JCI : 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국적·신앙·성별·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로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4대 기회(개인 능력 개발, 국제경험 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 능력 개발)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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