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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특집] “부천시민을 대변할 ‘진짜 일꾼’은 누굴까?” ⓸

“12년간 민주당 선택한 부천...낙후되고 침체돼 변화 필요”/ 부천(병)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4/04/04 [07:18]

[선거 특집] “부천시민을 대변할 ‘진짜 일꾼’은 누굴까?” ⓸

“12년간 민주당 선택한 부천...낙후되고 침체돼 변화 필요”/ 부천(병)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4/04/04 [07:18]

부천지역언론사연대(부천시민신문, 부천신문, 장애인문화복지신문)에서는 4.10 실시되는 제22대 총선과 부천시의원 마선거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정보 전달을 위해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본 인터뷰는 후보의 일정과 정당의 사정으로 순서 없이 진행되었으며, 공동 취재를 통해 지면과 인터넷으로 보도된다. 다만, 본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서영석 후보와 답변 자료를 보내오지 않은 부천병 이건태·장덕천 후보, 먼저 진행된 박성중 후보(본지 259호 보도)는 부득이하게 빠지게 되었음을 밝힌다. 애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 인터뷰는 공동 질의와 개인별 질의로 진행되었으며, 가급적 답변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게재순서는 선거구별, 정당 기호별로 하였다. <편집자 주>  

   

◆출마 이유

 

▲ 하종대 후보

당이 저에게 부천 발전의 특명을 완수해달라고 요청했고, 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 제안을 수용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부천을 찾은 자리에서 저의 선민후사(先民後私)에 입각한 결정을 높이 평가하면서 ‘하종대는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검증된 후보’라고 말했다. 부천에는 호남 출신 유권자들이 많다. 그래서 전북 부안 출신인 저를 후보로 선택한 측면도 있다고 본다. 저는 부천을 1등 도시로 만들 비전과 실현 방도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민주당 정치에 실망한 많은 시민들이 “부천 발전을 위해 하종대로 바꾸자”고 한다. 

 

◆ 주요 공약

 

첫째, 1호선 부천 구간 지하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이르면 올해 말부터 지하화 사업에 착수한다. 지자체의 사업 의지나 재정 여건을 평가해 선도 구간을 선정한다. 부천 구간 지하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하도록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하겠다. 지하화 이상으로 중요한 사안은 상부에 첨단 플랫폼 테크밸리를 구축하는 것이다. 아직 구상 단계이지만 직주락(職住樂)의 개념으로 혁신적인 공간을 창출한다면 글로벌 테크 기업 유치도 가능하다. 그동안 1호선이 부천의 남과 북을 가르는 분단선이었다면, 이제는 부천 전체 경제를 하나로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 

둘째, 제2경인선-신구로선이 옥길역과 범박역을 경유하도록 확실한 대책을 세우겠다. 정부에 건의만 해서는 어려운 일이고, 민자사업 추진안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지역 주민의 요구가 최우선 반영되도록 하겠다. 

셋째, 부천 과학고 설립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부와 함께 추진하겠다. 

넷째,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은 용적률 상향이 필수적이다. 기존 규제 내에서 최대치 상향을 이뤄내겠지만, 한계가 명확하다면 특별법 제정도 마다하지 않겠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시의원-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소사희망특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부천과 서울의 통합이다. 통합이 이뤄지면 1천만 메가시티 부천의 경쟁력이 강화된다. 행정구역과 실제 생활권의 불일치가 해소돼 버스 지하철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 서울의 경제와 문화 인프라도 공유하게 된다. 시민의 뜻을 물어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 

 

◆선거구가 넓어졌다. 그에 따른 대책은?

 

=소사구와 함께 원미구 소사동, 역곡 1동과 2동이 병 선거구로 포함돼 발품을 팔아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미 지역 특성에 맞는 공약을 발표하고, 그곳에 선거 연락사무소를 개소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열심히 뛰고 있다. 재개발 신속 추진과 용적률 최대 상향, 역 광장 정비와 주차장 확보 등 지역 공약을 발표해 주민들의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부천 지역 민주당에 대한 정치교체 바람이 불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본다. 

 

▲ 부천 방문한 한동훈 위원장과 어깨동무한 하종대 후보

 

◆선거에 임하는 각오

 

본인은 기자 출신이다. 기자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취재해서 기사를 써서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는 직업군이다. 그만큼 소통과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추진력이 있다. 기자 생활을 31년간 했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도 풍부하다. 부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 최근 10년 넘게 시장·국회의원을 모두 민주당으로 뽑아줬지만 경제는 침체되고 도시는 쇠퇴하고 있다. 반드시 하종대로 정치를 교체해 부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해달라. 1등 도시 부천, 살고 싶은 도시 부천을 만들 자신이 있다. 

 

부천병 선거구에 출마한 변호사 출신 한 후보를 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이 후보는 2016년 정치에 입문한 후에도 성범죄자, 파렴치범, 패륜사범 등을 변호했다. 성범죄자의 양형을 낮추기 위해 국민의 법 감정과 법 상식에 어긋난 뻔뻔한 변론을 했다. 심지어 2018년 교실에서 피해자들의 발 부위 사진을 300여 차례나 찍어 음란사이트에 올린 가해자를 변론하면서“발 부위는 성적 욕망을 유발하는 신체가 아니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이러한 변호 전력에 대해 여러 차례 사과를 요구했지만 “사회적 비난을 이유로 변론을 거부할 수 없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다. 법정에서는 성범죄자를 위해 변호하고,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에서는 강력 처벌을 외치겠다는 건가? 유사한 논란이 일었던 조수진 변호사는 후보에서 사퇴했다. 공천만 하면 당선이라는 안이함에 빠져 부적격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을 부천시민이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 

 

최근 10년 넘게 부천시민은 민주당 소속 시장·국회의원을 선택했다. 균형이 무너진 그 결과로 부천 경제는 침체되고 도시는 쇠퇴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반드시 하종대로 정치를 교체해 부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 정체와 퇴보에서 벗어나 1등 부천의 영광의 새시대를 열 하종대를 선택해달라.

 

◆프로필

 

1965. 3. 5. 전북 부안군 출생

전주 영생고·서울대 언론정보학과(언론학사) 졸업

▲한국정책방송원 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상임언론특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전북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채널A 보도본부 선임기자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뉴스연구팀장 ▲동아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채널A 보도본부 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동아일보 편집국 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1997년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2013년 제17회 삼성언론상 취재보도부문 ▲2000년 시티은행 언론인 대상 ▲2014년 한국언론연합회 참 언론인 대상 평론 부문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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