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천시민운동' 이끈 제정원 신부 선종

1990년대 원종동 실내경마장입점 저지 및 시민사회계 통일운동 등 주도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4/01/07 [15:58]

'부천시민운동' 이끈 제정원 신부 선종

1990년대 원종동 실내경마장입점 저지 및 시민사회계 통일운동 등 주도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4/01/07 [15:58]

▲ 고 제정원 신부 

한국 ‘빈민운동의 대부’ 故 제정구(1944∼1999) 의원의 동생인 제정원(세례명 베드로) 신부가 6일 오후 9시 40분쯤 선종했다. 향년 72세. 

 

1952년에 태어난 고인은 1988년 2월 사제 서품을 받았고, 같은 해 인천 간석2동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45년간 성직자의 길을 걸었다. 제정구 전 의원과 함께 군사정권에 맞서다 투옥되기도 했다.

 

▲ 부천시민사회계 인사들이 보낸 조화  © 부천시민신문

1993년 부천 여월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후 부천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시민운동에 참여해  원종동 실내경마장입점저지를 비롯해 상동 마사회입점저지운동, 북한동포돕기운동 등을 주도하였다. 1999년 6년만에 부천을 떠났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성모자애병원장을 지낸 후 대청도·영흥·부평1동·만수1동 성당 등 인천 지역 성당의 주임신부로 일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성사 전담 사제로 봉사해왔다.

 

빈소는 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 마련됐다. 장례미사는 9일 오전 10시 답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리며, 장지는 하늘의문 묘원 성직자 묘역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제28회 BIFAN, AI와 인간의 고찰 담은 <원더랜드> 특별상영!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부천필 정기공연
7월1일 부천필 정기공연
생생정보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