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례 회장 등 여성 회원 20여 명은 성명서를 통해 “▲가해자 본인은 부천시민과 여성계에 사죄하고 의원직을 자진 사퇴할 것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여성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빠른 시일 내 윤리위원회를 통해 강력하게 처벌할 것 ▲자질이 부족한 시의원을 공천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지역위원장은 일련의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부천시여성총연합회는 (사)환경실천연합 경기본부를 비롯해 (사)한국근우회 부천지부 등 사단법인 18개와 개인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미자 시의원이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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