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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회장 김세정)는 10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에 라며 5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식료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협의회는 그동안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소사권역 3개동에 식료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왔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김세정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선뜻 후원품을 전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정에게 뜻깊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부천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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