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계자는 “게이트볼 전용 경기장이 없어 연간 개최하는 5~6회의 대회 때마다 경기장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맨땅에서 대회를 진행함과 노후화된 시설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해그늘 게이트볼 맨땅 구장 6면 개선과 휴게시설, 수도와 전기 인입공사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설 노후화로 교체 필요성을 인지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해당 기관과 협조하여 진행되도록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임성환 의원은 “해그늘체육공원을 이용하는 부천시민과 회원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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