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부천시의회의원을 역임한 서원호 전 시의원이 12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3세.
빈소는 부천장례식장 VIP실(부천시 원미로 213)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6시이다.
영결식 후 서 의원의 유해는 화성시 함백산 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고향인 경북 상주군 공성면 평천리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 전 시의원은 부천문화재단 박물관 팀장, 국회의원 비서관, 새누리당 부천오정당협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이었다.
한편 7대 부천시의회는 지난 2019년 12월 한기천 전 부의장에 이어 서 전 의원의 별세로 2명의 의원을 잃었다.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정)당협위원장은 SNS를 통해 “오늘 아침 해는 더욱더 붉게 떠올랐다네. 별다를 것 없는 수요일. 모든 게 어제 그대로인데…. 동지여! 어인 일로 그리 일찍 그곳에 먼저 갔더란 말이냐”며 애도했다. 문의 (032)65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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