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천시민과 부천시민신문 구독자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새로운 희망을 굳건히 만들어가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이겨내신 부천시민신문 구독자 여러분께도 위로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불어 사는 부천, 더 따뜻한 부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오정과 소통하는 ‘국민비타민 서영석’은 시민 여러분의 뜻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올 한해도 그 뜻에 따라 주저함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임인년에는 드디어 희망찬 ‘오정 지하철시대’가 펼쳐집니다.
첫째, 소사~대곡선이 상반기에 원종역까지 부분 개통됩니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습니다.
둘째, 대장~홍대선 개통이 KDI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고, 민자사업 한도액도 ‘4,477억원이 증액’됐습니다. 이제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만 끝나면 착공이 가능합니다. 한뜻으로 이뤄낸 지역의 숙원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천시민신문은 공정한 뉴스와 따뜻한 소식을 전달하고, 균형 잡힌 시선을 담는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직필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께서 더 큰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차별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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