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벽화 그리기 활동은 부천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배움터에 꿈을 그리다’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부천북초등학교와 해피존우리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학생들은 또 19일부터 23일까지 중앙 현관에서 그동안 민화 수업을 통해 그린 태극문양, 소과도, 해바라기, 백합 등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지영수 부천북초 교장은 원미-춘의 네트워크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사업 참여 기관(10개 기관-△다정한지역아동센터 △동복지관 △부천북초등학교 △서부지역아동센터 △여성청소년센터 △원미중학교 △원미지역아동센터 △우리세상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도깨비 △해피존우리)과 작품 전시 장소 제공을 약속하면서, “교내 벽화 그리기 사업을 계기로 부천북초의 모든 학생들이 ‘네가 있어 나도 행복한’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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