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이웃집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인력 총 56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5분만인 오전 2시14분쯤 완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A씨의 침대 위에서는 담배꽁초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의 침대 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발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부천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