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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공식 선거운동…여야, 13일간의 ‘총력전’

부천시장 4명·도의원 19명·부천시의원 48명 후보 등록 완료

나정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5/31 [12:15]

막 오른 공식 선거운동…여야, 13일간의 ‘총력전’

부천시장 4명·도의원 19명·부천시의원 48명 후보 등록 완료

나정숙 기자 | 입력 : 2018/05/31 [12:15]
▲ 상동역 사거리에 내걸린 선거 현수막들     © 부천시민신문

 

전체 34명 선출...민주당, 도의원 8석 독점 무너지나 관심 
‘자산가 빅3’ 곽내경 74억·김영규 56억·임은분 47억 신고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1일 일제히 시작됐다.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과 함께 열리는 이번 선거운동기간은 6월 12까지 13일간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등 모두 4,016명이 선출된다. 수도권과 영호남 등 전국 12곳에서는 국회의원 재보선도 함께 진행된다.


부천시민들이 선출하는 부천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후보, 자유한국당 최환식 후보,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무소속 윤병국 후보 등 4명이 출마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8명을 선출하는 도의원에는 비례를 포함, 22명의 후보가 출마해 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8년째 민주당에서 독식하면서 야당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서 몇 명을 당선시킬지가 관심거리이다. 초선의 나득수 의원, 재선의 서진웅 류재구 김종석 의원이 지난번 부천시장 예비후보 경선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김영협 의원은 경선 탈락, 서영석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 염종현·이필구 후보만 3선에 도전한다. 이필구 후보는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두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서 싹쓸이 하면서도 번번이 3선 고지 앞에서 무너졌던 부천에 김기주 전 도의원 이후 두 번째 3선 의원을 배출하게 된다. 


여성 후보는 모두 5명이 출마해 38%에 이른다. 제3선거구 민주당 황진희·한국당 고은옥 후보, 제4선거구 민주당 권정선·한국당 김은주 후보는 각각 여성 후보끼리 경쟁한다.    
28명을 뽑는 부천시의원 선거에는 10개 선거구에 모두 4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20명, 한국당 11명, 바른미래당 10명, 정의당 1명, 민중당 2명, 무소속 4명이다. 민주당은 1선거구당 2명씩 공천했고 유일하게 차선거구만 이소영·권유경·김춘우 후보 3명을 공천했다. 한국당은 1명씩을 기본으로 다선거구만 유일하게 현역 한기천 의원을 나번으로 공천해 11명이 후보에 올랐다.


여성 후보는 모두 15명으로 31%에 이른다. 현역 시의원의 출마는 도의원 5명, 시의원 14명으로 68%를 기록했다. 자당에서 공천을 못 받아 탈당한 경우도 눈에 띈다. 3선에 도전하는 김한태·이준영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이형순 후보는 각각 자유한국당을 탈당, 바른미래당에서 공천을 받았다. 역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서원호 후보와 민주당을 탈당한 오산 후보는 무소속 출마한다.

 

▲ 공직에서 퇴직 후 정치계 입문한 전직 공무원들. 좌로부터 도의원에 출마한 김완영·홍기원 후보. 시의원에 도전하는 김병전·김승동·김주삼·장진무 후보     © 부천시민신문


이번 선거에서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시의원들의 광역의원 출마다. 초선인 황진희·임성환·김은주·최갑철 후보와 재선인 이진연 후보가 각각 광역의원(도의원)에 도전한다. 이외에 한국당 안효식(나선거구)·김승동(마선거구)·윤병권(아선거구) 후보가 지난 낙선의 아픔을 딛고 다시 재선에 도전한다. 이번 선거에 특히 전직 부천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종사자들의 정계 진출이 눈에 띄는데 소사3동장으로 명예 퇴직한 김완영 후보(광역의원 1선거구)를 비롯해 홍기원 후보(광역의원 3선거구), 문화재단 근무한 황재성 후보(광역의원 6선거구), 원미구청장을 지낸 김병전 후보(시의원 나선거구), 김승동(시의원 마선거구) 후보, 김만수 시장 비서팀장을 역임한 김주삼(시의원 사선거구) 후보, 소사구청 청소팀장을 역임한 장진무 후보 등이 그들이다.


후보들의 재산내역으로는 자유한국당 곽내경 시의원(가선거구) 후보가 74억 원으로 1위에 올랐고, 바른미래당 김영규 시의원(바선거구) 후보가 56억6천만 원, 더민주당 임은분 시의원(라선거구) 후보 47억5천만 원, 더민주당 임성환 도의원(4선거구) 후보가 42억9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은주 도의원 후보는 7천2백만 원, 더불어민주당 김성용 시의원 후보 4천3백만원, 무소속 오산 시의원 후보는 각각 1천1백만 원의 빚을 지고 있으며, 민중당 박성호 후보는 0원을 신고했다.


부천시장 후보는 민주당 장덕천 후보 14억4천8백만 원, 한국당 최환식 후보 6억4천만 원,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3억4천만 원, 무소속 윤병국 후보 1억9천만 원을 신고했다.   

▲ 유세차량     © 부천시민신문
▲ 김승동 후보의 유세차량     © 부천시민신문
▲ 이동현.임성한 후보 유세차량     © 부천시민신문
▲ 무소속 윤병국 후보의 선거운동원들     © 부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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