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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연, 13일 열요금 인상반대 집회 개최

GS파워, “적자분 많아 3.1.부터 요금 인상 예정” 밝혀

나정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2/09 [19:30]

부아연, 13일 열요금 인상반대 집회 개최

GS파워, “적자분 많아 3.1.부터 요금 인상 예정” 밝혀

나정숙 기자 | 입력 : 2015/02/09 [19:30]
▲ 임시총회 모습     ©

부천시 관내 아파트 121개단지 8만4천여 세대에 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GS파워(주)(사장 손영기)가 3월부터 요금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차광남, 이하 ‘부아연’)는 지난 5일 총회에서 열 요금 인상 반대를 결의하고, 13일 오후 2시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처 앞에서 반대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부아연에 따르면 GS파워는 지난해 12월 16일 ‘2015년 3월 1일 열 요금 인상 사전안내’ 공문을 통해 부아연을 비롯한 지역난방 사용자 세대에 요금 인상을 예고해왔다.
부천열병합발전처에 따르면 “현재 지역난방 열요금은 2013년 7월 1일 조정된 단가로 현재까지 동결되고 있다”면서 "분기(3, 6, 9, 12월)별로 연료비 인상분을 적용해 조정하도록 돼 있으나 국가경제 침체와 가계부담 완화 등을 이유로 인상시기를 연기해 왔다"고 밝혔다.

▲ 차광남 회장은 이날 임시총회에서 8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

이에 대해 부아연 차광남 회장은 "GS파워 측은 지난해 9월 이전 LNG 요금 인상으로 발생한 적자분이 많아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2014년 하반기 이후 국제유가 하락으로 LNG 요금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적자를 메우려고 요금을 인상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오히려 요금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아연은 이에 앞서 지난 5일 임시총회에서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처 측에 ▲열요금 인상저지 및 요금인하 ▲검침수당 지급 ▲열교환기 교체 및 청소비용 부담 ▲단지별 열배관 공용부분 교체 등을 결의한데 이어 주민들의 요금인상 반대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차광남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투표자 97%의 찬성으로 부아연 제8대 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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