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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박물관이 많은 도시’ 명성 찾을까?

나정숙 기자 | 기사입력 2013/09/25 [03:13]

[취재수첩]

‘박물관이 많은 도시’ 명성 찾을까?

나정숙 기자 | 입력 : 2013/09/25 [03:13]
김용수 대표이사 취임으로 정책변화 기대  

“謹弔(근조) 博物館(박물관)"

"문화특별시에서 박물관은 능욕당하고 처참하게 이즈러졌다” 
 
부천문화재단 김혜준 전 대표이사 체제에서 3년 내 예산 삭감과 직원 정원 감축 등 유독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관내 박물관들이 신임 김용수 대표이사를 맞아 향후 박물관 정책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새삼 교육박물관 민경남 관장의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민 관장은 김혜준 대표이사 부임 후 박물관 통폐합 운영과 예산 삭감 등으로 1년에 한 두 번하는 전시회를 비롯해 자료 수집 등 어려움이 생기자 위의 글을 써서 사무실에 붙여 놓았었다.

민 관장이 특히 더 안타까워하는 것은 과거 부천의 역사 자료들이 제대로 수집되어 보존·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일이다. 원혜영 전 부천시장이 ‘박물관이 많은 도시 부천’을 만든다며 박물관 유치에 공을 들였던 일이 불과 15년 전 일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부천시 탄생 100년, 시 승격 40주년에 다시 한 번 새겨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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